“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제자들은 이 약속을 믿고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중 오순절 날에 성령충만을 받아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행2:1~13). 사도들의 말을 듣고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계속하여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서로 나누어 주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공동체를 형성하였으니, 이것이 곧 교회의 출발이었다 (행 2:41~47).

그러므로 교회는 오직 성령의 권능에 의해 세워지고 성장, 유지된다. 그 성령의 권능이 세계사 속에서 다양하게 나타나서 지상에 교회가 존속하게 되었으며 20세기초에는 사도행전적 성령역사가 세계 도처에 임하였고, 특히 미국 로스엔젤레스 아주사거리에서 일어난 오순절성령운동은 1914년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라는 교단을 형성하게 하였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이 독립국가가 되면서 미 하나님의 성회 동양 선교부장 오스굿 목사가 내한하여 오순절 교단의 공식적인 선교가 시작되었고, 1952년 초대선교사 A·B 체스넛 목사가 부임하여 이미 오순절신앙운동을 펼치고 있던 박성산목사, 배부근목사, 허홍목사 등과 더불어 1953년 4월 8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소재 남부교회에서 본교단을 창립하게 되었다. 창립당시 헌법은 미 하나님의성회 헌법에 준한 중앙집권제였다.
그 후로부터 지금까지 성령님의 권능을 힘입어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거듭한 결과 단일교회로서 세계 최대의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까지 본교단에서 배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교단의 성장과정에는 분열과 통합의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었고, 지금도 그 진통을 겪고 있기에 교단의 온전한 화합과 발전을 간절히 기원한다.